가족이 보험하는데 하나 해달라고해서 저도 큰맘먹고 월 100만원씩 가입했는데요, 위염약을 만성으로 먹는데 어차피 추후 해약할거니까(10년뒤 120%가 넘는데요) 크게 문제없을것이라 하여 고지사항 없음으로 체크후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얼마전 검진통해 위암 극초기진단받고 내시경수술했어요,
근데 이 종신보험에 뭐 실적에 도움된다해서 100만원 암진단비를 가입햇는데요, 이걸 받고자 보험금신청하면 혹시 조사가 나와서 위염약 먹은걸 들통나면 한푼도 못받고 보험이 그냥 없어질수도 있다고 들어서요, 가입해준 가족도 저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월 불입액이 커서 벌써 1천만원을 납입했기때문에 괜히 100만원받으려고 신청했다가 그냥 해지가 되어버리면 안됩니다
제 생각은 그냥 이번엔 청구안하고,10년후에 120%넘기때문에 10년후 제가 해지를 해버리면 돈도 원금이상받고 문제없을것같은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나의 의견
알고 계신것처럼 위염약 고지의무 누락은 가입자 설계사 둘다 지금 상황에서는 손해보는 부분입니다.
가입시점 보장을 보지 않고 환급율만 보셨다면 환급율쪽으로만 생각하셔서 향후 목적달성시 해지
하시길 바랍니다.
10개월이지난시점 다른것도 아닌 암진단이라면 사고조사는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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