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나만의 이야기

  1. Home
  2. 너의생각
  3. 한화생명 사랑&유니버셜 변액CI종신보험에 질문이요.

한화생명 사랑&유니버셜 변액CI종신보험에 질문이요.

· 댓글개 · 나만

현재 위에 보험을 가입한지 2년정도 된 직장인입니다.

가입당시 나이는 24살 여성이며,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위에 보험을 친지 아는분한테 소개받아 이차저차하여 들게 되었는데 보험료가 만만치 않아 요즘 고민이

되어 알아보니깐 가관이더라구요.. 그래서 확인 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보험료는 월 22만원돈이며 최근들어 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좀 파헤치다 보니깐 제가 든 보험이 제 나이에 맞지 않게 보험료도 비싸고 보장도 그렇게 좋지 못한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말그대로 CI보험이라서 제가 사망시에나 좋고 정말 중대한 질병에 걸려야만 나오는 보험이라고하더군요..

그당시에는 보험에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그 설계사분에 말만 듣고 '아.. 이거 하나만 들면 다른보험 아무것도 들 필요없다는..'말에 혹해서 너무 비싸다고생각했지만 믿고 들었습니다.

그 전에 제가  들고 있던  우체국보험이 있었는데,,, 정말... 제가 지금 생각해서 분통터지고 억울하지만... 말씀드릴게요..

한화생명에 보험을 들기 전 그 설계사분께 이미 들어있는(실비가 포함된 보험) 우체국보험 증권을 보여드리니깐 잠깐 보시더니 보장이 너무 약하다고,,, 진짜 약하다며,,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이것저것 가리키면서 이래서 약하고 이금액밖에 안돼... 이러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요목조목설명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 보험에 무지했던 저는 그 분 말만 믿고

저와 제 밑에 동생들도 다 같은보험에 가입이 되있는데 그럼 어떻해야 하냐고..하니깐 그 설계사분이 이참에 얼른 해지하고 다시 가입을 해야 늦지 않는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말을 믿고 저는 ㅜㅜ  우체국에 암에 대한보장만 빼고 다 해약을 하게 되었죠... 암은 괜찮으니깐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ㅜㅜ젠장.. 그당시 우체국에 직접가서 해지한다고하니깐 그 우체국직원분이 이 좋은걸 왜 해약하냐고 저한테 타일르기까지 했어요 ㅜㅜ 그때 제가 깨닫고 해지를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최근 보험건때문에 알아보니깐 제가 들었던 우체국보험이(실비포함) 2009년 2월달?인가 들었었는데 그때 실비가 100%보장되는 상품이더라구요,, 5년갱신이구요.. 지금은 90%정도 나오잖아요..

이말을 듣고 제가 얼마나 황당했는지.... 근데 더 심각한건.. 제가 그때 제 동생들까지도 다 변경을 했다는 거에요........

그리하여 저는 22만원 .. 아랫동생이 15만원 그리고 12만원... 9만원대 ... (동생들이 많아요 ㅜㅜ)

이런 사단이 난것입니다..... 최근에 다른설계사분께 증권을 보여드리니깐.. 아.. 왜 이런보험에 가입했냐구.. 전에 우체국꺼는 왜 해약했냐고... 진짜 그 설계사가 나쁜사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까지 듣게 되니깐 정말 열이 나더라구요... 이미 엎질러진 물은 어쩔수 없기에 지금이라도 다시 저에 맞게 변경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약을 하면 손해가 정말... 크구요..

저는 우선 감액을 하고.. 다른 손해보험사에 새로 한개를 들까 생각중이거든요...

한화생명 콜센터에 물어보니깐.. 제 종신보험이 우선 주계약이 최소 5,000이고 주계약에 딸린 다른 보장2개를 반드시 같이 가져가야 하며... 실비 포함해서 이런 주계약만 가져가도 10만원대에요... ㅜㅜ 정말...

10만원대 이 보장이 좋을리는 없구요... 그런다구 모두 해약하자니 실비가 걸려요.. 3년 갱신상품이라...

지금은 1년갱신이잖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자세하고 합리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 댓글 개
반응형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