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2010년도에 교보생명 무배당교보큰사랑플러스CI보험을 가입했는데요.
월 10만원 가까이 10년째 내고는 있는데 부담도 크고, 제가 원체 병원을 안가는 타입이라서 10년동안 실비보험도 받아본 적이 없을 정도로 생돈만 날리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아직 나이도 어리다보니 20년 종신인데 절반 낸 것 아깝기는 하지만 해지하고 실비보험 하나만 새로 들까 생각을 하는데요.
보험 전문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유지하는게 좋은 보험일까요?
현재 1000만원 납부했고, 해지하면 57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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