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후 재건술, 후유장해, 실비보험 문의

2019년 12월 스키로 부상후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 내외측 인대 파열을 진단받아 2020년 1월 전방십자인대 타가건 재건술 및 자가건(햄스트링) 내외측 인대 보강수술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가입한 단체보장실손보험이 있어 그것으로 보상받았는데, 찾아보니 실손은 개인이나 단체중 한군데의 것만 적용된다하여 퇴직후는 나이가 있어 보험료가 더 오를 것같아 미리 개인적으로 다른 실손보험을 알아볼까합니다.

그런데 십자인대의 경우, 수술후 6개월뒤에 후유장해 판정이라는 절차가 있더라구요. 물론 장해판정을 최종적으로 받을수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장해판정후 보험금을 또 받으면 그런 이력 등으로 나중에 개인보험 가입시 보험료가 더 비싸질까봐 고민입니다.

혹시 장해판정전 개인보험에 신규가입하여도 그 보험사에서 후유장해 신청을 받아주나요?
단체보장보험으로 후유장해 절차까지 마무리하고 개인보험으로 갈아탈지, 미리 개인보험 가입을 해둘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개인별 상태와 보험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후유장해 판정을 받는다면 일반적으로 수령하는 보험금이 얼마정도나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