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어머니께서 지인을 통해서 제 보험을 가입하셨었는데요,
벌써 5년 납입을 했는데 갱신안내가 와서 증권을 다시 보다가 아무래도 리모델링이 필요할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무배당교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입니다.
현재 9만원정도 내고 있는데 다음달부터는 갱신되어서 9만9천원을 내야한다고 하니ㅠㅠ 부담이 됩니다.
이렇게 33년, 많게는 53년을 내야하는 것도 있는데요
병원 갈 일이 없어 한번도 보험금을 받은 적도 없어요ㅠㅠ
두 번 보장 특약 같은 건 빼도 되겠죠?
일부만 이렇게 빼고 계속 유지하는 것도 괜찮은 가요?
더불어, 제가 결혼한 지 8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직 실손보험이 없어요ㅠ
그래서 남편도 하나 들어야 하는데 어떤 보험을 드는 게 좋을까요?
제 보험이랑 같이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Q&A
상품에 대한 정확한 뜻과 기능들에 대해 인지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신보험이지만 전체적인 틀이 변액상품입니다.
변액은 엄연히 투자성 상품입니다. 장기적으로 유지를
하시더라도 추후에 환급금이 손해율이 입을확률이 높습니다.
일반 상품에 비해 많은 사업비가 차감이 되는 구조라
이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인지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지요.
상품내에 각각의 여러 특약들이 구성이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불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여 효율적으로
조정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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